TIL : 23-06-29
오늘 한 일
- 나를 지키는 커리어 마인드셋. 하마터면 포기할 뻔 했다.
나를 지키는 커리어 마인드셋. 하마터면 포기할 뻔 했다.
연사
Part1. 커리어 마인드셋
씨앗 : 불안, 방어
거름 : 깨달음, 실천
동력 : 꾸준함, 시간
이번 강연에서는 '깨달음'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주심.
총 5가지 소재로 깨달음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 밥벌이 : 인생 주권과 존엄을 위해 경제력이 필요하다
- 아버지가 11남매이시기도 하셨고, 경제력의 중요성을 목도한 경우가 많으셨다고 함
- 그래서 본인의 밥벌이를 꼭 해야겠다고 결심
- 소속/관계 : 나답게 나의 길을 가겠다
- 써클에서 본인을 안 껴주면, 본인 일을 잘 해내서 스스로를 증명해내는 식으로
- 커리어 : 내 것은 내가 챙긴다
- manager 입장에서 바라보면...
- 여직원의 경우 자기 자신에 대한 기준이 높아서, 되려 도전을 잘 못 하는 경우가 빈번함
- 따라서 준비가 되지 않아서 도전하기 이르다고 판단하는 건 지양해야 함
- 위의 태도는 manager의 시각으로 절박하지 않게 비추어짐.
- 꿈 : 다른 사람 때문에 내 꿈을 포기하지 않겠다.
- 남편의 실직으로 인해, 본인이 퇴사를 해야 할 지 고민한 적이 있었다고 함.
- 하지만 남편이나 자식, 다른 사람 때문에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 것은 하면 안 된다고 하심.
- 행복/자존감 : 내 행복의 열쇠를 다른 사람에게 주지 않겠다.
Part2. 함께 이야기 해요
- 불안감 관련 질문
- 불안감 : 성장을 위해서 필요함
- 하지만 이때 건강한 불안감과 건강하지 않은 불안감이 존재함.
- 건강한 불안감의 경우 내부에서, 건강하지 않은 불안감은 외부에서 비롯됨.
- 따라서 우리는 건강한 불안감과 건강한 책임감을 추구해야 함. (이때 한국의 경우 건강하지 않은 책임감에 휩싸이는 경우가 빈번함. 예: 장녀...)
1. 걱정과 불안은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 한다
2. 나의 불안 기질을 이해한다
3. 불안을 구체홯나다
4. 예측 가능한 불안 패턴을 찾아 대비한다
5.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 유학/해외 취직 관련 질문
- 도전하면 성공 가능성 N%, 도전하지 않으면 성공 가능성 0%
- 대학원 = 인맥 베이스 = 취업 베이스
- 내 커리어의 장기적 투자
- 뒤쳐졌다는 생각 관련 질문
- 남들보다 잘 해지는 날은 오지 않는다
- 내 생각은 (생각만큼) 중요하지 않다
- 시간이 없다는 건 그 일이 그만큼 중요하지 않다는 뜻
- 인생 지출 장부 : 시간 / 에너지 / 돈
- 직장인의 자기 계발 : 업무
- 5% 미래만 투자
- 커뮤니케이션 관련 질문
[설득되는 보고]
1. 나는 설득되었는가? : 자신감
2. 분명한 목적으로 시작 : 듣는 사람에게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3. Why 맥락 설명 : 듣는 사람은 모른다는 전제
4. 리서치 완료 : 경쟁사 분석, 상황 분석 등
5. 방향 제시
6. 타임 매니지먼트
7. AI와 Follow-ups
[피해야 하는 보고]
1. 본인 의견이 없는 보고 : 전달형, 나열형
2. 본인 의견만 주장하는 보고 : 고집형
3. 마무리가 안 되는 보고 : 산만형
- 막연한 고민 관련 질문
1. 막연함 -> 구체화
2. 생각 -> 실천
3. 실질적 (예시 : ##학과에 지원을 한다, 일을 한다.)
Part3. fireside chat
- 회사는 이미 트레이닝 되어있는 사람을 채용하는 곳
- 회사 != 트레이닝 하는 곳
- 잘 하는 동료들을 통해서 배움을 얻음
- 생성형 AI 역시 기술 발전 과정 중 하나
- tool이 시간을 압축시켜주었기 때문에 여가 시간을 thinking에 더 투자하는 방식으로
pass
- zero to one
- 회사나 프로젝트 이력은 도움이 안 됨.
- 해당 이력들을 엮어서 본인의 강점을 만들어내고
-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필해야 함.
- 건강한 번아웃 : 적어도 한 번은 완벽히 소진되는 것을 추천
- 건강하지 않은 번아웃 : 쓸데없는 일 때문에 소진
- 따라서 번아웃을 하더라도
- 자각
- 회복
- 위 두 가지를 주목해야 함
- 주니어에게 커리어 우선순의를 매기기 보다는
- 걱정하기보다는 해보고 후회하는 것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