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이제 곧 백엔드와의첫 협업을 해본다. 어느정도는 알아야 협업을 할 수 있지 않겠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먼저 REST API를 복습때리고자한다.
근데 문득 찾아보면서 느끼는데 왜 이렇게 배워야 할 것이 많고, 내가 모르는 것이 많은걸까? 어느정도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찾아보면 대부분이 모르는 것들 투성이다.
REST API
프론트, 백엔드 개발자는 API를 주고받으며 소통한다. 즉 개발자들의 언어 같은 느낌이다.
'앞으로 한 걸음 가줘' 라고 요청했는데, '네 뒤로 한 걸음 갔습니다.' 라는 응답이 날라오면 얼탱이가 없잖아?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정한 규칙을 정했는데, 이 가이드라인이 REST
이다.
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
로 표현된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HTTP메서드
, URL
을 통해 특정 요청을 보내면 서버는 이 요청을 받아 db에서 이에 맞는 행동을 취한다. 이때 db의 리소스를 확인하고, 현재 표현된 상태
를 전송한다.
이러한 규칙을 잘 지켜 만든 것을 RESTful API
리고 부른다.
어떤 리소스인지 URL
로 표현하고, 어떤 행위를 취할 것인지 HTTP메서드
를 통해 표현한다. URL
에 행위가 표현되는 등 반대로 사용되지 않도록 주의.
백
내가 백엔드 코드와 직접 연동시켜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었나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 백이 해줄 수 있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고 한다.
배포를 통해 내가 로컬서버가 아닌 실제서버에 요청하는 것, 혹은 git clone하여 사용하는 것. 후자가 빠르게 확인해 볼 수 있겠지만 내가 러닝커브가 있기 때문에, 두번째 방법이 좋을 것이다.
그러면 그동안 내가 할 것은, 완성을 시키고 그 이후 세부디테일들을 변경시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