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주차 (6.12~6.18)
지난주 회고
🎖️ 이번 주 이룬 성과는?
면접이라는 좋은 기회를 얻음 => 나의 면접에 대한 부족함을 온몸으로 느끼게 됨
면접이 나의 약점이라는 것을 파악한 후, 면접 스터디원을 모집해 결성함 -> 다음 주 화요일 스터디룸 예약 완료
노션 블로그의 부족함을 느끼고 학교 동기들과 GIthub의 TIL을 시작함
외주 업체와 미팅 다녀옴
❤️🔥 이번 주의 아쉬움은?
- 감정대로 행동한 것
🏃♂️ 다음 주의 목표는?
새롭게 시작하는 면접 스터디 진행 잘하고 오기
CS 스터디 마무리 잘하기
Atties Ver2.0 성능 개선 & 패키징을 통해 부족한 점들 보완하기
앞으로 TIL 꾸준히 작성하기
이번주 회고
이번주 TIL
KPT 회고
Keep
- 매일매일 부족한 스피치를 연습하였다.
- Atties Ver2.0을 계속 삽질하였다. 눈에 띌만한 성능 개선도 이루어냈다.
- 스피치 강의와 1:1코칭을 결제했다. 이전 같았으면 많이 망설였을 나였겠지만, 지금은 절박함 때문일까 결제를 해버렸다.
Problem
- Typescript 개발 서적도 읽고, 코딩테스트 문제풀이도 하려했는데 지금 사실 조금 벅차다.
- 개발 서적을 읽게 된다면, 무거워서 공유 오피스에 오갈때마다 들고 다닐 수는 없다. 방학동안은 어차피 매일을 공유오피스에서 불태울 것 같은데, 2만 원 정도 투자해볼까?
- 코딩테스트 문제풀이와 면접 준비의 병행은 어려울 것 같다.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래도 감을 잃지 않기 위해 1주일에 딱 1문제씩이라도 풀자. 코딩테스트 스터디는 면접 스터디가 끝나고 시작해야겠다.
Try
- 스피치 연습을 시작했다. 시작 한 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그 시간 동안 조금씩 느는 것이 느껴진다. 앞으로 매일 10분 씩이라도 투자해서 내 부족한 점들을 메꿔나가자.
- 다른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Atties Ver2.0에 집중을 해야겠다. 이 프로젝트 하나 만큼은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를 높이고, 성능을 개선해보자.
- "하나의 프로젝트를 하더라도 완성도 있게"
느낀 점
이제, 시험이 끝나고 본격적인 방학이 시작되었다. 이 방학이 끝이나면 3학년 2학기가 시작되고, 눈 한 번 더 깜았다 뜨면 4학년이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간다. 눈 한 번 깜았다 뜨면 하루가 지나가 있고, 두 번 깜았다 뜨면 1주일, 세 번하면 1달, 네 번하면 6개월이 지나가 있다. 시간을 왜 금이라 부르는지 그 이유를 점점 알 것 같다. 초심을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또 열심히 살아보자.
다음주 계획
다음 주는 풀이다. 일정이 꽉차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다.
이외의 시간에는 스터디 준비(먼접, Frontend), Atties 리팩토링을 할 것이다. 우선 지금은, 이것들에만 집중해보자. 여러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다 한 마리의 토끼도 제대로 못잡을 수 있다.
그럼, 다음주도 알차게 살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