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흠뻑쇼
친구가 흠뻑쇼 잡아달라고 해서 오랜만에 티켓팅을 해봤다. 그 결과 스탠딩 가구역 4연석 획득. 암표 시세를 보니 장당 최소 +3만 하던데..
그냥 친구한테 19000깊티 받고 양도했다. 좋은 일을 했지만 뭔가 허전해...
서버가 자주터져서 그런지 허수 시스템을 도입한 듯 하다. 누를때 13000번대가 떠서 한 시간 정도 걸렸는데 자리가 널널 했다.
선물
크록스를 맞추기로 했다. 담주에 오프라인으로 신어보고 온라인으로 맘에 드는 디자인 구매할 예정.
공감
어쩄거나 저쨌거나 나는 공감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본격 F되기 프로젝트..?
수업
대학수업이 너무 어렵다. 마지막으로 갈 수록 이해 못하고 수업만 듣는느낌이 강하다. 원인분석을 해보면
- 월~금 1교시로 인한 피폐함
- 멍청이슈
- 공부량이 적음 3개 다 일 거 같다. 다음학기엔 제발 1교시 전필좀 없으면 좋겠고, 공부량도 늘려야 될 거 같다.
Learned
컴실
코드를 올리고 싶은데 조교님이 깃허브에 코드올리면 카피체크 걸린대서 못 올린다. 이미 올린 것들 있는데 이거 걸리면 우짜노..
maze 미로탈출
아무리 생각해도 감이 안왔는데, 관점을 바꿔야 했다.
+-+-+-+
| | |
+ + +-+
| | |
+ +-+-+
| |
+-+-+-+
이런 미로가 있을 때, 미로를 만들기 위해선 +-+-+-+
인 행과 | | |
인 행을 구분해서 만들어야 했다.
만들 때 이 둘을 별개로 생각하고 만들다 보니 탈출하는 자료구조를 만들 떄도 이 둘을 별개로 보려했고,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다.
하지만 관점을 바꿔 ' '인 부분을 지나갈 수 있는 부분, 나머지를 막힌 벽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
길을 만들기위해 DFS 알고리즘을 사용하는데, 이미 방문한 곳을 bool visited 2차원배열로 해결, 정답 통로를 answer 스택으로 해결하려 한다.
근데 일반적으로 알려진 DFS 반복문 알고리즘은 stack에 answer통로가 쌓이지 않고 끝날 때 거의 빈상태가 된다.
stack에 쌓이도록하며 끝날때 answer통로가 채워져 있다면, 추후 answer 통로를 색칠할때 stack을 pop해가며 쉽게 그릴 수 있다.
근데 아직 구현 못함. 안되면 2차원 pair배열로 어디서부터 왔는지 기억하게 해야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