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27(화)
하루 요약
- 10시 ~ 18시 : 공유 오피스
- 19시 ~ 22시 : 면접 스터디
- 22시 ~ 23시 : 운동
오늘 한 일
- Gloddy 개발
- 면접 스터디 준비 - 기술 질문
- 온보딩 페이지 구현
- Input 공통 컴포넌트 구현
- Next.js 번역 PR 올리기
- 면접 스터디(3h)
- 운동
오늘의 생각
오늘 면접 스터디에서 처음으로 칭찬 받았다 ㅎㅎ. 전보다 확실히 자신감이 늘고, 대부분 준비를 잘했다고 칭찬받았다.
하지만, 설명이 조금 장황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어느 정도 선에서 자르면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해주셨다.
면접 스터디, 매주 해서 그런지 점점 루즈해지는 기분이다. 내가 당장 면접이 잡혀있지 않아서 그런 거 같다. 면접이 끝나니 면접에 대한 간절함이 사라졌다.
그래도 아직 발성이라던가, 발음, 목소리 부분은 고쳐야할 부분이다. 이러한 부분은 면접 스터디보다는, 발성 연습, 스피치 코칭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면접 스터디에서 키울 수 있는 부분이라 함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대한 대답, 면접 경험 이 정도인 거 같다. 그 외에는 본인이 혼자서 연습을 해야 실력이 는다.
다음 주 한 주 쉬어가는 게 어떻냐고 스터디원들에게 물어보아야겠다.
그리고, 오늘 받은 질문들은 다음 번에 물으면 확실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지.
또한, 면접 스터디 덕분에 좋은 인연을 얻어가는 것은 확실하다. 너무나 다들 좋은 사람들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