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종일 새싹톤에만 투자했다. 어제 이후로 Next.js의 Nodejs환경에서 CSV파일은 잘 읽혀진다. 그런데, Langchain을 돌린지 2-3일 되었는데 벌써 $13를 쓴거다. 이상해서 네트워크를 분석해보니, 이제 좀 Langchain의 시스템에 대해 파악했다. 이걸 가장 먼저 파악했어야했었는데. 메소드들이 content의 앞의 prompt만 조금씩 다르다는 점이었다. 이걸 위애서 각 메소드마다 다른 매개변수를 넘기고 그런 고생을 했던것인가?라는 생각이들더라. 그래서 밤에 막타임에 openAI API를 썼는데, 너무 편하고, 무엇보다 공식 문서가 정보를 깔끔하고 명화하게 제공해주고 있다는 점이었다. 내일은 chatGPT를 이용해서 돌려보자. 그냥 ‘~~~정보야. 이 정보에서 찾아줘’ 이런 식으로 돌리면 되는건데. 이런 원리만 파악하면 정말 별 게 아니었는데. 원리부터 파악할껄 너무 무식하게 들이받기를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곧 시험 기간이 스멀스멀 다가온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Gloddy 미팅도 예정되어 있다. 다음 주에는 진행 하겠지 ?? 그전까지, 아니 내일 종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끝내도록 하자.
오늘, 어제 해결핸 것들의 대부분이 Issue에서 생각을 정리하며 해결되었다는 점이다. 이번주 수요일날 만난 멘토님의 이야기를 듣고 실천한건데. 기회가 되면 다음에 밥 한 번 사드리고 싶다. 너무나도 좋은 ‘진짜’ 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개발자들간의, 이런 좋은 네트워킹 있으면 꼭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