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2문제를 풀었다. 풀었을 때 그 쾌감 .. 언제나 짜릿하다. 실력이 느는 것이 보인다. JS 스터디를 만들려고 모집글을 작성하다가, 기간이 에매해서 중단했다. 시험이 중간에 껴있기 때문이다. 시험 공부를 아무리 안할 예정이라 하더라도 시험 당일, 전날까지 스터디를 하는 건 좀 아니라 생각하였다. 주 3회 스터디를 만들 예정인데, 빡센만큼 시험 끝나고 만들어야 겠다.
Javascript에 대해 점점 알아가는 기분이다. 전에는 chatGPT에게 받은 답변을 바탕으로 얇게 Javascript에 대해 공부했었는데, 기억이 하루살이처럼 며칠 지나면 까먹는 것이다. 이번 에는 제대로 스터디도 만들고, Markdown으로 정리해가며 그림도 그려가며 공부를 했다. 기억이 죽지 않고, 더 강화되는 기분이다. ‘아 이래서 이렇구나’ 점점 깨닫는 기분이 너무나도 좋다. 암기에 앞서 이해가 선행해야한다는 것이 이 말이구나. 앞으로도 이렇게 심화학습하면서 공부하도록 하자. 오래 기억에 남고, 이해가 더 잘된다.
요즘, 기초를 쌓고 있다. 프론트엔드 관련된 리액트, JS 등 기초를 쌓고 있다. 프레임워크가 변해도, 프론트엔드 기술이 변화해도 결국 남는 것은 Javascript, React(아마도)이다. 이러한 기초가 탄탄한 개발자가 되어 뿌리가 깊고 굵은 개발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