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2시간 정도 시험 공부를 했다. 오늘 아무 일정이 없는 이런 날, 틈틈히 자주 시험 공부를 하도록 하자.
그 외 대부분으 시간은 새싹톤에 투자했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longchain을 연습하는 데 온 시간을 쏟았다. Next.js에서 fs가 안되고, API Key not found가 뜨고 정말 많은 에러들을 마주했다. 이러한 에러들을 마주할 때는 정말 힘들고, 지독했지만 지나고 나니 참 뿌듯하고, 모두 해결해낸 내가 너무나 자랑스럽다. 이러한 것들을 머릿 속에만 남겼더라면 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졌겠지만, Github issue에 모두 메모하고있다. 너무나도 좋은 습관이라 생각한다. 에러가 해결이 안되서 몇 시간 동안 제자리에 있자 힘들어 엎드리기도 하고, ‘포기할까’생각도 들기도 했다. 4시간 쯤 부딛히다가, 운동을 다녀오고 CS스터디를 진행했다. 그러고 다시 해보니 해결이 되는 것이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붙잡고 주구좡창 앉아있는다고 무조건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는 그것에 너무 온 신경을 쏟지 말고, 운동도 다녀오고, 산책도 다녀오고, 휴식도 취하며 refresh하는 시간을 꼭 갖도록 하자.